Z-Index
그동안 iOS 개발을 하면서 Z-Index는 신경쓰지 않고 단순하게 autoLayout만 잡으면서 앱을 개발했는데
이번에는 Z-Index를 신경써서 개발을 해야했기 때문에 Z-Index와 친해지게 되었다.
각 뷰의 Z-Index를 바꾸는 방법들도 알게되었고 stackView는 arrangedSubviews를 사용해야한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다양한 제스처
iOS가 다양한 제스처를 지원해주는 줄 알고있었지만 이렇게까지 간단하고 많은 제스처를 지원해주는 줄은 몰랐다.
생각해보면 저번주의 애니메이션도 많은 것들이 있었으니 제스처가 많은 것이 이상하지는 않다.
맨날 사용하는 제스처만 사용하였는데 이번 기회에 다양한 제스처를 접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Gestures | Apple Developer Documentation
Gestures | Apple Developer Documentation
Define interactions from taps, clicks, and swipes to fine-grained gestures.
developer.apple.com
면접 스터디 만들기
멤버십 2주차때 모의면접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분명 아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막상 답변하려고 하면 말로 잘 설명하지 못하고 버벅대는 모습을 보았다.
또 내 생각에는 자연스럽게 말했다고 생각했는데 속도가 너무 빠르거나 이제, 음 등과 같은 말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게되었다.
실제 면접에서도 이럴것 같아 면접 스터디를 만들기로 했다.
스터디 모집글
처음에는 단순하게 CS와 iOS의 모의면접을 하는 식으로 스터디를 만들까 했는데
매주 iOS에 관한 주제를 정해서 깊게 공부해오고 스터디원들이 각자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상대방에게 질문하는 식으로 방식을 바꾸었다.
이렇게 바꾼이유는 쉽게 찾을 수 있는 CS / iOS 면접 질문 리스트들을 보면 우리가 다 알고있는 내용이거나
혹은 찾기 쉬운 내용들이기 때문에 이런것들을 물어보는 것은 단순히 말하기 연습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저번주에 캠퍼들과 토론해 본 결과 부스트캠프 내에 있는 캠퍼들이 Swift나 iOS에 관해 각자
깊게 공부한 부분들이 있어서 토론을 하면서 내가 몰랐던 지식들을 많이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이를 같이 공유하고 내가 아는것을 상대방에게 말해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
챌린지는 하루하루가 짧지만 일주일이 정말 길게 느껴졌는데 멤버십은 반대인 것 같다.
하루하루가 긴데 지나고보면 일주일이 휙휙 지나가 있고 벌써 챌린지와 동일한 4주가 흘렀는데
체감상으론 1-2주밖에 안지난것 처럼 느껴진다.
멤버십 교육과정이 2번의 개인 미션과 한번의 그룹미션으로 나눠져 있는데 벌써 1/3을 완료했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다음주는 인터미션 기간으로 일주일동안 아무런 미션이 없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미션이다.
챌린지를 통해 잘 쉬는것도 중요하다는것을 알게되었으니 이번 인터미션 기간을 잘 활용해볼 생각이다.